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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팬들을 향해 하트 날리는 전도연

영화 <무뢰한> 배우 전도연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 하는 오픈토크에 참석해 팬들에게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인사하고 있다. <무뢰한>은 범인을 잡기 위해선 어떤 수단이든 다 쓸 수 있는 형사 정재곤(김남길)이 사람을 죽이고 잠적한 박준길(박성웅)의 쫒으며 그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실마리의 박준길 애인인 김혜경(전도연)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영화이다.

ⓒ유성호20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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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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