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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살인

죽산 조봉암 선생의 장녀 조호정씨가 분향과 헌화를 하고 있다. 죽산이 사법살인을 당할 때 30대 초중반이었던 조씨는 어느덧 80대 할머니가 됐다.

ⓒ한만송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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