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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610)

27일 코리아연대 집회 당시 연행된 한 여성은 "내가 경찰의 지문날인을 거부하자 한 여경이 자신의 손톱 끝으로 내 손톱 아래에 상처를 입혔다"라고 주장했다.

ⓒ변경혜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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