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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괭이바다 민간인 학살 추모식 장면

민간인학살 창원유족회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 앞 괭이바다 낚시용 좌대 선상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창원지역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을 여는 모습. 유족들 증언에 따르면 1950년 마산 지역에서만 1681명의 민간인이 학살당했고, 대부분 괭이바다에서 수장당했다. 이 때 수장당한 시신은 멀리 대마도까지 떠내려가기도 했다./경남도민일보 DB

ⓒ임종금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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