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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콜 상담사 인권보호대책 권고

문경란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014년 2월 5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다산콜센터 인권개선 권고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문 위원장은 "120 다산콜센터 상담사들이 겪는 인권침해의 근본원인은 민간위탁에 있다"며 시에 직접고용을 권고했다.

ⓒ연합뉴스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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