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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지난달 11일 부터 고공농성중인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찾은 은수미,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9일 오전 이들이 농성중인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 건물 옥상 광고탑에 올라 최정명, 한규협(모자 쓴이)씨와 이야기 나누고 있다. 이어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소속 의료진이 이들을 찾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부상을 입은 한규협씨에게 항생제, 파상풍 주사 등을 놓고 있다. 이들은 29일째 고공농성중으로, 가로 1m79cm정도의 광고탑에서 밧줄로 몸을 묶은채 하루하루를 버티며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정규직 지위 확인소송에서 승소했음에도 사측이 거부하고 있다면서 정몽구 회장의 직접적인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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