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사편찬위원회 당시 폐공간이었던 연희문학창작촌
연희문학창작촌은 서울시 최초의 문학 전문 창작공간이다. 서울시의 역사를 연구, 편찬하는 시사편찬위원회를 리모델링해 지난 2009년 11월에 개관했다. 당초 시사편찬위원회가 총 5동이었는데, 문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4개동이 사용되었다.
ⓒ연희문학창작촌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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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