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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여성단체 회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 정문 앞에서 박용성 전 중앙대 이사장의 '분 바르는 여학생들 잔뜩 와서 뭐하느냐'는 성차별 발언을 규탄하는 '분노의 분 칠'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이희훈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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