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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지난 3일, 다하우 나치강제수용소 해방 70주년을 맞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다하우 수용소를 찾아 비를 맞은 채 헌화하고 있다. 나치 최초의 강제수용소인 다하우 수용소가 설립된 이후,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수많은 수용소들이 생겨났다. 유럽 전역에서 끌려 온 2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용소에 수감됐다.

ⓒ연합뉴스/EPA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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