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을 나무로 받쳐 원형창을 만들어 최대한 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었고, 천연 암석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건물 내부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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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물처럼, 바람처럼, 시(詩)처럼 / essayist, reader,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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