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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간신' 파이팅!

14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왕 위의 왕 :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민규동 감독(가운데)과 배우 주지훈, 임지연, 이유영, 김강우가 파이팅을 외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간신>은 연산군을 쥐락펴락했던 간신 임승재와 1만 명의 미녀를 강제징집했던 사건인 '채홍'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5월 개봉 예정.

ⓒ이정민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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