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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미 대사 피습, 상황 파악하는 미군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에 참석했다 괴한의 습격을 받아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긴급의료센터에서 미군들이 모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유성호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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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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