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10일 오전 '이완구 후보자 녹취록 공개파문 한국일보사 입장'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도 누락 경위와 이유 등을 밝혔다. 이 입장문은 이 후보자 문제의 발언이 나온 시점에서 2주가 지나서야 발표된 것으로, 여기에는 한국일보의 부끄러운 고백이 담겨있다.
ⓒ한국일보 갈무리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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