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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당선무효형 면한 정광섭 충남도의원

선거구민에게 10만5천원 상당의 사우나무료이용권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정광섭 도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고 한숨 돌리게 됐다.

ⓒ김동이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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