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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뜨거운 포옹하는 고공농성자

씨앤앰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 승계 함의로 50일째 고공농성을 벌인 임정균, 강성덕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전광판 위에서 농성을 풀고 내려와 가족과 함께 포옹하고 있다.

ⓒ유성호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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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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