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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안녕 묻는 사람들

왼쪽부터 배달봉사자 이순이씨, 이종욱씨이고, 안성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원 강유미씨와 팀장 이혜주씨다. 이들은 독거노인의 안녕을 묻는 일로 하나가 된 사람들이다. 지난 17일 이들과 함께 신나는 수다가 이루어졌다.

ⓒ송상호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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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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