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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o33)

서영근 박사가 2002년 '재외동포재단 초청 서예전'에 출품한 판본체작품이다. 작품에 '훈민정음'이라는 글자를 KBS에서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서영근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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