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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해양 관광열차 S트레인의 가족실 모습. 탁자를 가운데 두고 서로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 나누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다.

ⓒ코레일전남본부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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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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