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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헤랑가르 성

사띠

사띠란, 남편이 죽으면 살아있는 부인도 함께 장작더미에 화장을 시키는 힌두교식 장례 풍습. 메헤랑가르 성의 문에 새겨진 31개의 슬픈 손도장은 한 철부지 마하라자가 거느렸던 부인들의 것으로 사띠를 거행한 증표. 아직도 인도에서는 공공연히 혹은 비밀리에 사띠가 자행되고 있다고 한다. (조드뿌르)

ⓒ박경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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