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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피해

폭우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산 북구가 예정된 행사라며 지역 축제를 강행하려다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재검토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북구 피해현장을 방문한 김무성 새누리당 당 대표를 황재관 북구청장이 안내하고 있는 모습.

ⓒ부산시 북구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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