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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유가족의 뜻이 반영된 특별법 제정하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를 비롯한 서기호, 김제남, 정진후, 박원석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와의 양당 원내대표 주례회동장을 찾아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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