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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와 후보들은 많은 사람으로 붐비던 비서실을 피해 원로목사실로 자리를 옮겼다. 조용기 목사는 지방선거의 승리를 기원하며 이들에게 안수했다.

ⓒ뉴스앤조이 장성현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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