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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화장실

기어이 쓰러진 아내

대기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은 지쳐 쓰러진 아내, 하네다 공항의 장애인화장실은 거의 호텔수준이었다. 온갖 종류별 세면도기와 부속 받침대가 설치된 넓은 공간 등. 이곳에서 아내는 긴급 마사지로 휴식하면서 회복을 하고 다시 비행기로 들어갔다.

ⓒ김재식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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