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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의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현 부총리가 발언대로 향하며 정홍원 국무총리와 스치고 있다.

ⓒ남소연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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