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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내에 위치한 북한 대사관 전경

과거 노로돔 시하누크 전 국왕의 개인 사저를 개조하여 대사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김일성 주석과 친분이 매우 두터웠던 시하누크 국왕은 북한측에 이 건물을 40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주었다.

ⓒ박정연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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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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