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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감독

재일동포 학생야구단의 역사를 추적한 <그라운드의 이방인>은 <우리 학교>(2006)에 이어 재일동포 문제를 다룬 김명준 감독(가운데)의 두 번째 작품이다. 오른 쪽은 1982년 재일동포야구단 투수로서 결승전까지 6경기를 모두 완투했던 양시철 씨.

ⓒ인디스토리201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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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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