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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19일 오전 서울 수유동 4.19국립묘지에서 열린 '제53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노회찬 진보정의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권우성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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