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주년 3.8 여성의 날' 주간 선포 기자회견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를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105주년 3.8 여성의 날 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내 성차별과 성희롱 근절, 평등한 복지 등을 요구하며 여성들의 요구안을 탑으로 쌓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들은 "여성의 행복한 사회는 몇 가지 시혜적인 정책들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불안정한 일자리 철폐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했다.
ⓒ유성호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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