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내성천

내성천 중류에 건설되고 있는 영주댐 공사 현장. 이 일대는 강의 모습은 없고, 완전히 공사판이다. 영주댐은 본 공사비 8300억에 철도이설 비용으로 추가된 비용이 2100억이 드는 혈세탕진 공사의 전형이다. 그리고 이 댐으로 인해 511세대가 수몰되고, 400년 전통마을 금강마을과 국가지정 문화재 괴헌고택이 수몰된다.

ⓒ정수근2012.12.0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