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수유리

'빨래터'에서 잠시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몇은 신발을 벗고 '발 빨래'를 시작했습니다. 계곡 물이 맑고 양이 많아 '무너미'라 불린 수유동. 궁궐의 무수리들이 왕실 은밀한 빨랫감이 쌓이면 가져와 빨았다고 해 이름 붙여진 곳입니다.

ⓒ최방식2012.09.2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