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고향 땅을 떠난 온 후 1970년도에 가족으로부터 사진 한 장을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할머니에게 있어 사진은 가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안세홍 사진전 <겹겹 - 중국에 남겨진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서.
ⓒ안세홍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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