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김진숙

김진숙 지도위원 "김 후보자 대법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진중공업 대량 해고 사태 당시 무려 309일간 고공시위를 벌였던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12일 김신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 후보자가 대법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김 후보자는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시위중인 김진숙 지도위원에게 간접강제결정을 내려 하루 10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부여한 바 있다.

ⓒ남소연2012.07.1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