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지난 3월부터 수원공장 부지에 매립된 수만t의 석면폐기물을 파내 제거하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 속 흰색 돔형 시설이 석면폐기물 선별장. 지난 5월 선별장 뒤쪽으로 보이는 초등학교 놀이터 시설물에서 석면이 검출돼 아파트 주민들이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김한영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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