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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서울시당 당기위원회가 29일 마포구 공덕동 서울시당 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등 사퇴 거부자 4명에 대한 징계안 심사에 들어갔다. 이날 당기위가 열린 서울시당 출입문에 '조중동과 종편 취재거부' 방침이 적혀있다.

ⓒ남소연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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