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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고공 크레인 위에서 309일간 농성을 벌였던 김진숙 민주노총지도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쌍용차 22명의 희생자를 위로하고 연대하는 <악! 樂> 문화제'에 참석해 "22명의 피눈물 나는 오늘을 안고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 하자, 승리해서 공장으로 돌아가자"고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유성호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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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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