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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버스

19대 국회(지역구 246석, 비례대표 54석) 4.11 총선 하루를 앞둔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를 찾은 <오마이뉴스> 총선버스 411에 정봉주 민주통합당 전 의원의 부인 송지영씨가 출연,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당부하며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유성호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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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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