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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코리아>제작발표회에서 1991년 사상최초 탁구남북단일팀을 재연한 조남풍 감독 역의 배우 김응수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익살스런 이야기를 하자 하지원과 배두나 등 배우들이 박장대소를 하고 있다.

ⓒ이정민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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