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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청 앞 버스정보안내시스템. 대기시간 47분, 기다리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다. 맞은 편 정류장 역시 대기시간은 45분이었다(왼쪽 사진). 지규현 할아버지(82)의 다리는 불편했다. 이천시 마장면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할아버지는 "버스를 타고 나와 터미널에서 내려 다시 택시를 타야 한다.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며 "시청 오기가 너무 불편하다. 건물은 좋다"고 씁쓸하게 웃었다(오른쪽 사진)

ⓒ이정환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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