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청계천

이게 바로 이간수문입니다.

오간수문의 복원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이간수문입니다. 물만 흐르고 사람의 출입을 금했던 조선시대를 그대로 재현하여 한쪽 수문엔 철책이 달려있습니다. 화살표의 가운데 돌은 물의 흐름을 원할히 하기 위해 마름모로 되어 있습니다. 선조들의 세심한 배려와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최병성2012.02.2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이 땅에 생명과 평화가 지켜지길 사모하는 한 사람입니다. 오마이뉴스를 통해서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소망해봅니다. 제 기사를 읽는 모든 님들께 하늘의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