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 선생이 19일 오전 서울 정동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비정규직·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향한 희망 발걸음> 첫 알림 기자회견'에서 "희망을 향해 앞 만 보고 걸어가자"고 역설하고 있다.
<비정규직·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향한 희망 발걸음> 참가자들은 1월 30일부터 2월 11일까지 재능교육,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KEC, 콜트콜텍, 대우자판, 인천공항, 삼성전자, 유성기업 등 투쟁현장을 방문한 뒤 마지막 날인 11일 평택 쌍용자동차앞에서 희망텐트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진중공업 김진숙, 배우 김여진, 맹복학, 시인 김선우, 영화감독 변영주씨는 '희망뚜벅이 응원단'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