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국민본부, 외환은행 노조, 한국대학생연합, 시립대 총학은 7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추진을 환영한다며 정부도 전 대학에서 반값등록금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4.9% 고금리, 군 복무중 이자 부과, 상환 시점부터 복리 적용 등 많은 문제가 있는 '학자금 상환제'의 전면 개선 및 학자금 무이자 대출도 함께 촉구했다.
ⓒ권우성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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