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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정면

한경대, 두원공대, 비봉봉사회, 함께하는 교회, 송탄중앙교회 등에서 자원봉사에 나선 희망나눔 바자회. 그들의 중심에 장애가정이 있었다는 상징성을 나타내듯 마침 한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행사장 전면 중심을 지나가고 있다.

ⓒ송상호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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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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