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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19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원천적으로 못하게 하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행위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중지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황 원내대표는 곽노현 교육감이 주민투표일에 교사들과 함께 단체연수를 가는 등 지위를 남용해 일선학교 교사의 기본권 행사를 박탈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황 원내대표는 또 선관위가 오세훈 시장의 투표일 안내운동도 중단시킨 것은 정치적인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리한 해석이라고 날을 세웠다.

ⓒ남소연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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