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포구

포구

저 거센 바다의 안쪽은 잔잔하다. 배들이 들어와 쉴 수 있는 곳, 안전한 포구하는 것이 실감난다. 우리 삶의 포구에 원하지 않는 거센 파도가 밀려오지 않길, 혹은 잠시 왔다가 이내 잔잔해 지길 바랄뿐이다.

ⓒ김민수2011.08.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