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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와 누님들

몇년전의 어머니 모습입니다. 이때만해도 손을 떨지 않으셨습니다

ⓒ박승일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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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에 근무하고 있으며, 우리 이웃의 훈훈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현직 경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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