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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리스트

영화배우 문성근씨가 9일 낮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앞에서 '길 위에서 꽃 한송이 올립니다...정말 미안합니다... 장자연님...'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문성근씨는 "고 장자연가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사회가 응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리스트에 언론사 관계자가 포함된 것은 언론사가 정치권력화되어 로비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이번 사건이 보여준다"며 심도있는 수사를 촉구했다.

ⓒ권우성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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