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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석

21년간 이웃사랑 실천, 문기석씨의 고철사랑

문씨는 라면 한두봉지를 하루 목표량으로 정하고 태안읍을 누비며 고철과 폐지를 수집한다. 이렇게 모은 고철과 폐지를 팔아 문씨가 지난 21년간 모은 돈은 7천여만원. 문씨는 어렵게 모은 돈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전액을 태안읍사무소에 전달하고 있다.

ⓒ가우현 제공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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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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