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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

정진석 추기경의 "4대강 개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자"는 발언에 대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함세웅 신부를 비롯한 원로사제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혼란과 교회 분열을 일으킨 정 추기경에 대해 책임을 물으며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권혁시, 곽동철, 안승길, 김병상, 김택암, 안충석, 정규완 신부)

ⓒ유성호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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