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인심 좋은 나라. 곳곳에 이런 물동이를 놓아두었다. 목마른 자는 물 한잔 들이키고 가도록 배려한 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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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담은 사진에세이 [same same but Different]의 저자 박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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