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kae0327)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태섭과 사진작가 경수가 나누는 사랑은 일반론적 관점에서 볼 때에 이상한 동성애다. 그러나 병태 부부는 저들 장남의 남다른 정체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준다. 그리고 그의 연인 경수까지도. 이는 민재를 향해 던진 병태의 대사를 통해서도 증명된다. “아들하나 더 생기는 거지, 뭐.”

ⓒSBS콘텐츠허브2010.06.16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